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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주식 오답노트

[미국 주식] 2월 말, 사야되는 배당주는?

by 척척박사공박사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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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주식 오답노트] - [미국 주식] 12월 말, 지금 사면 배당 받는 주식은?

[03_주식 오답노트] - [미국 주식] 1월 초, 사야되는 배당주는?

 

 

필자가 주식 공부의 시작을 배당주로 했지만, 미국의 무제한적인 양적완화로 인해 우량주, 성장주 등이 급등하며 필자의 관심 또한 우량주, 성장주로 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배당주는 은퇴한 이후까지 보고 들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잠깐 쉬었었지만 배당주에 관한 포스팅을 다시 이어가고자 한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21년 2월 3,4W에 배당락일을 가진 배당주에 대해 알아보자.

 

 

2월 3W & 4W에 배당락일을 가지는 주식

 

 

 

배당 캘린더 - 2월 3~4주

 

 

 

  1. Aflac (AFL)

 

Aflac의 주가 변화

 Aflac은 대표적인 미국의 보험회사로, 배당 귀족에 속하는 유래 깊은 배당주이다. 현시점 주가는 $46.9로, 배당률은 2.83%로, 주당 $1.32의 배당금이 예상된다. AFL은 39년간 배당을 지속해왔기 때문에, 배당 컷에 대한 걱정은 적은 편에 속한다. 

 

 

  2. Chevron (CVX)

 

[03_주식 오답노트] - 종목 오답노트 - 미국 배당주 Chevron (CVX)

Chevron의 주가 변화

 CVX는 미국의 석유 회사로, 이전에 포스팅을 한 적이 이는 종목이다. 현시점 주가는 $92.56이며, 배당률은 5.58%이며 주당 배당금은 $5.16이다. CVX는 34년간 배당을 지속해왔으나, 최근 업계 전망이 좋지 않아 오래 소유하고 있기엔 살짝 망설여지는 주식이지만, 단기간 배당금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종목이다. 

 

 

  3. Consolidated Edison (ED)

 

Consolidated Edison의 주가 변화

ED는 미국의 가장 큰 에너지 회사이다. 현 시점 주가 $71.1이며, 배당률은 4.29%로 주당 $3.1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배당금을 47년간 증가시켜온 기업으로, 이러한 배당 성향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 중 하나이다. 

 

 

  4. Walgreens Boots Alliance

 

[03_주식 오답노트] - 종목 오답노트 - Walgreens Boots Alliance (WBA)

Walgrenns Boots Alliance의 주가 변화

WBA는 미국 지주 회사로, 제약과 제조, 도매 유통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사업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현시점 기준 $50.4의 주가를 가지며, 배당률 3.6%이다. 주당 배당금은 $1.87 가량이다. WBA 역시 46년간 배당을 지속시켜온 회사이기 때문에, 배당 컷에 대한 걱정이 적은 회사이다. 

 

 

  5. Johnson & Johnson

 

Johnson and Johnson의 주가 변화

우리에게 로션으로 친숙한 JNJ은 미국의 오래된 제약회사이다. 현시점 기준 주가 166.62$를 가지며, 배당률은 2.42%이다. 주당 배당금은 $4.04로 알려져 있다. JNJ는 59년간 배당을 지속시켜온 회사이며 최근 주가도 우상향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우량한 기업이라고 생각된다.

 

 

  6. Realty Income

 

[03_주식 오답노트] - 종목 오답노트 - 미국 배당주 Realty Income Corp

 

Realty Income의 주가 변화

 

Realty Income의 경우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이 있는 기업으로, 매달 배당을 지속하고 있는 매력적인 주식이다. 현재 기준 주가 $62.5이며, 배당률은 4.5%이며 주당 $2.81의 배당금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공박사의 생각

 

 위에 정리한 기업들은 최소 배당 귀족 이상의 회사들이기 때문에, 단기간 내로 배당 컷을 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몇몇 기업은 주가가 장기간 우하향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 보유를 하기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필자 역시 위 종목 중 몇 가지에 대해, 중/장기 투자를 통해 배당금을 받을 생각이지만, 기업 세부 상황을 고려한 후 보유 기간을 결정할 필요가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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