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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누 변이? 배당주는 어떻게 될까? 주식 투자하기 어려운 시장이 지속되고 있다. 파월 연준 의장의 연임이 확정되면서, 시장이 좋아지는 듯하더니 금리 인상을 당길 수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으로 인해 강한 조정이 온 것이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COVID-19의 신종 변이에 대한 공포로 다시 시장은 고통받고 있다. 과연 신종 바이러스는 무엇이고, 이럴 때 배당주는 어떤 움직임을 가질까? 1. 오미크론? 누 변이? 우선 COVID-19은 여러 변이를 가지고 있으며, 알파 - 베타 - 감마 - 델타.. 순서로 이름을 부이고 있었다. 현재 우리가 가장 친한 것은 바로 델타 변이였다. 이번 변이는 원래 13번째 변이로 nu (누)라는 이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누 (nu) - 시 (xi)를 건너뛰고 오미크론 (.. 2021. 12. 1.
종목 오답노트 - 만도 필자와 같은 주린이들은 종목 스터디를 통해 분석을 하고, 종목을 고르려 하더라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수 분들의 강의를 찾아 듣고, 따라 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샌드 타이거 샤크' 박민수 선생님의 방법을 이용해 여러 종목들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해당 방법은 유튜브 등을 통해 많이 알려진 방법이다.) 샌드타이거샤크 선생님은 총 10단계에 걸쳐 종목을 분석, 탈락시킨다고 하셨고 그 단계를 이용해 만도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1. 단기 순이익 첫 번째 단계는, 당연하게 단기 순이익이다. 최근 3년간 단기 순이익이다. 어떤 회사가 최근 사업이 잘 되고 있다면 단기 순이익이 늘고 있을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적자는 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 2021. 5. 25.
위험에 대비한 채권 투자? 어떻게 하는건데? 필자와 같은 주린이들이 주식 세계에 뛰어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주 듣는 단어가 '채권'이다. 흔히 하는 말이 '헷지로 채권 사놨지'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그렇다면 채권은 어떤 것이고 어떻게 살 수 있는 것일까? 1. 채권이란? 채권이란 단순하게 말해 일정 기간동안기간 동안 돈을 빌려주고, 그 기간 동안 이자를 받는 것이다. 은행에서 우리에게 대출을 내주는 것처럼, 우리가 국가 혹은 회사에 돈을 빌려주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것이다. 다만 좀 더 다른 것은, 우리가 채권을 매매함으로써 만기 날짜에 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주고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수익률은 어떨까? 필자가 글을 쓰는 시점의 수익률은 아래와 같다. 채권 수익률은 당연히 'High Risk High Return, Low Risk.. 2021. 5. 7.
[미국 주식] 4월 2째 주, 사야되는 배당주는? [03_주식 오답노트] - [미국 주식] 2월 말, 사야되는 배당주는? [03_주식 오답노트] - [미국 주식] 1월 초, 사야되는 배당주는? 필자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주식 공부를 잠깐 쉬고, 적극적인 매매를 한동안 하지 않았었다. 그 동안 10년 국채 금리가 증가하고, 기술주가 폭락하며 배당주가 상승하는 시장이 왓었다. 하지만 배당킹, 배당 귀족 등에서 시중 적금보다 더 높은 배당률을 가진 주식이 많고 계속해서 공부를 이어가고자 한다. 4월 2W & 3W에 배당락일을 가지는 주식 1. AT&T (T) AT&T는 이전에 몇 차례 관련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는 주식이다. 필자가 상당히 좋아하는 주식이기도 하고, 최근 28$ 이하에서 거래될 때 매수를 하였고 배당을 받으면서도 어느정도 수익률을 올리고 있따.. 2021. 4. 7.
[미국 주식] 2월 말, 사야되는 배당주는? [03_주식 오답노트] - [미국 주식] 12월 말, 지금 사면 배당 받는 주식은? [03_주식 오답노트] - [미국 주식] 1월 초, 사야되는 배당주는? 필자가 주식 공부의 시작을 배당주로 했지만, 미국의 무제한적인 양적완화로 인해 우량주, 성장주 등이 급등하며 필자의 관심 또한 우량주, 성장주로 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배당주는 은퇴한 이후까지 보고 들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잠깐 쉬었었지만 배당주에 관한 포스팅을 다시 이어가고자 한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21년 2월 3,4W에 배당락일을 가진 배당주에 대해 알아보자. 2월 3W & 4W에 배당락일을 가지는 주식 1. Aflac (AFL) Aflac은 대표적인 미국의 보험회사로, 배당 귀족에 속하는 유래 깊은 배당주이다. 현시점 주가는 $4.. 2021. 2. 14.
종목 오답노트 - 3D systems (DDD) 3D printing은 한 때 제조업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 기대를 받던 종목들로, 2010년 초중반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당시 집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입체 물품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혁신으로 다가왔었고, 연일 신문과 뉴스에 관련 기사들이 나왔었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3D printing은 재료적 한계로 인해 성과를 내지 못하고 관심을 잃었다. 하지만, 최근 재료에 대한 많은 연구들로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ARK 3D printing ETF가 나오는 등 관련 회사들의 주가가 상승하며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우주 관련 ETF인 ARKX의 출시 등에서도, 관련 산업에 3D Printing이 포함되는 등 연일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3D systems는 업계.. 2021. 2. 8.
종목 오답노트 - Virgin Galactic Holdings Inc (SPCE) 최근 GME로 인해 많은 주식 시장이 흔들리며, 많은 관심이 GME, AMC, BB 등 공매도와 WSB의 싸움에 쏠려 있었다. 필자 역시, 위의 종목들에 시선이 쏠려있었지만, 그 틈을 타 상당히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는 주식이 바로 버진 갤러틱 홀딩스 (SPCE)이다. 버진 갤러틱 홀딩스는 뭐하는 회사일까?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바로 갤러틱, 우주에 관련된 회사이다. 버진 그룹 소속의 민간 우주기업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른 우주기업과 다른 점은, 바로 로켓을 모선에 장착, 높은 고도로 상승 후 로켓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효율성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버진 갤러틱이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우주 관광이 있다. 파일럿 2명이 조종하고, 승객이 6명 타는 형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 2021. 2. 4.
어닝서프라이즈? 어닝쇼크? 그게뭔데? 필자와 같은 주린이들이 주식 관련 기사를 보다 보면, 자주 보는 단어 중 2개가 '어닝 서프라이즈'와 '어닝 쇼크'가 아닐까 싶다. 이 둘은 주가에도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둘은 어떤 것이길래 주가에 영향을 미칠까? 1. 어닝서프라이즈? 어닝쇼크란? 어닝 서프라이즈와 어닝 쇼크는 영업 실적 발표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두 용어는 모두 영어로 'Earning surprise', 'Earning shock'로 실적에 의해 좋은 의미의 놀람과 나쁜 의미의 충격을 의미한다. 어닝 서프라이즈의 경우, 시장의 기대보다 훨씬 더 큰 영업이익을 냈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하고, 반대인 어닝 쇼크의 경우 영업 실적이 기대 이하여서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하지만, 주.. 2021. 1. 25.
정배열과 역배열? 그게 뭐야? [03_주식 오답노트] - 거래의 흐름을 알려주는 이동평균선, 그런 게 있어? 이전 포스팅에서 이동평균선에 대해 알아보았다. 공부한 것은 좋았으나,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매매하란 걸까?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정배열과 역배열이라고 한다. 1. 정배열과 역배열이란? 정배열: 주가 > 단기 이동평균 > 장기 이동평균 역배열: 장기 이동평균 > 단기 이동평균 > 주가 정배열은 주가가 단기 이동평균 보다 높고, 단기 이동평균이 장기 이동평균보다 높은 경우이다. 이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하면 납득이 되는데, 주가가 상승 추세에 있다면 이러한 순서로 배열되기 때문이다. 또한 반대로, 역배열은 그 반대인데, 점점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 위와 같은 순서로 배열이 되게 된다. 2. 정배열, 역배열일 땐 어떤 거래.. 2021. 1. 20.
거래의 흐름을 알려주는 이동평균선, 그런게 있어? [03_주식 오답노트] - 기술적 분석? 추세선? 그게 뭐야? 어떻게 그려? 필자는 주린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근 차트를 이용하여 주식을 거래하는 법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다. 이전엔 기술적 분석과 추세선에 대해 공부하였고, 이번 포스팅에선 이동평균선이라는 것에 대해 공부하고자 한다.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 그게 뭐야? 이동평균선이란 말 그대로, 특정 기간 동안의 주가를 평균 내어 만든 선이다. 5일 이동평균선부터 시작하여, 20, 60, 그리고 120일 이동평균선까지 다양한 날짜의 이동평균선이 있다. 이러한 평균 이동선은 주가의 추세를 나타내고, 이에 순응해서 거래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동평균선과 함께 자주 등장하는 말이 바로 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 202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