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_주식 오답노트] - [미국 주식] 2월 말, 사야되는 배당주는?
[03_주식 오답노트] - [미국 주식] 1월 초, 사야되는 배당주는?
필자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주식 공부를 잠깐 쉬고, 적극적인 매매를 한동안 하지 않았었다. 그 동안 10년 국채 금리가 증가하고, 기술주가 폭락하며 배당주가 상승하는 시장이 왓었다. 하지만 배당킹, 배당 귀족 등에서 시중 적금보다 더 높은 배당률을 가진 주식이 많고 계속해서 공부를 이어가고자 한다.
4월 2W & 3W에 배당락일을 가지는 주식
1. AT&T (T)
AT&T는 이전에 몇 차례 관련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는 주식이다. 필자가 상당히 좋아하는 주식이기도 하고, 최근 28$ 이하에서 거래될 때 매수를 하였고 배당을 받으면서도 어느정도 수익률을 올리고 있따. 작성일 기준 30.72$의 주가를 가진 상태이며 배당률 6.83%로 아직도 상당히 높은 배당률을 자랑하고 있다.
[03_주식 오답노트] - 종목 오답노트 - 미국 배당주 AT&T
T는 현재 37년가량 배당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배당을 유지할 것이란 기대를 받을 뿐만 아니라 최근 HBO Max, 워너 브라더스의 신작들이 많은 기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종목이다.
2. abbvie (ABBV)
ABBV는 오래된 제약회사로 49년간 배당을 유지시켜온 유래 깊은 기업이다. 현재 배당률은 4.79%로 배당역사에 비해 저상당히 높은 배당률을 가지고 있다. 과거 2018년 최고 주가를 아직까지 회복하진 못한 상태이지만, 조금씩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49년의 배당 역사와, 배당률 4.79%를 고려했을 때 주가의 상승 또한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위의 T는 배당락일이 4월 8일로 날짜가 임박했지만, ABBV는 4월 14일로 7일가량 시간이 남았다. 배당 History를 보면 2021년이 되면서 배당금을 1회에 0.12$나 올렸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러울 뿐만 아니라, 배당락일 후 주가 회복 기간도 전체적으로 짧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주식이다.
3. 공박사의 생각
최근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올라가며 기술주들이 급락하였고, 상대적으로 배당주들이 많이 오르는 장세를 이어왔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투자를 시작한 필자와 같은 주린이들이 배당주에 더 관심을 갖게되고, 전체적인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4월 2, 3째 주는 상대적으로 배당락일이 적은 기간인 것 같다. 하지만 필자가 상당히 좋아하는 AT&T와 49년의 배당역사와 5%에 근접한 배당률을 가진 ABBV가 있지만 알찬 종목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기간이다. 배당락일 기준 2~3일 전에 구매해야지만 결제가 되고, 배당금을 받을수 있다고 알고 계신 분이 많지만, 필자가 알아보고 실제로 테스트 해 본 결과 전날에만 사도 배당금이 지급된 것을 확인했다. 그렇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독자께서는 4월 7일, 13일 장 마감 전에 꼭 T와 ABBV를 구매하시면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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