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부동산 오답노트6 종목 오답노트 - Franklin Resources (BEN) Franklin Resource는 1947년 뉴욕주에 설립된 회사로, 벤저민 프랭클린의 얼굴을 로고로 두고 있다. 로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벤저민을 존경하여 로고로 삼았다고 한다. 금융업을 주로 다루며 개방형 뮤추얼 펀드, 폐쇄형 펀드, 면세 펀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글 작성 기준 시가 총액 12.52B$이며, 주당순이익 1.59$, 배당률 4.48$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주여서 그런지 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많이 받아 베타 지수는 1.25로 큰 편에 속한다. 1. 주가 변화 Franklin resources의 주가 변화는 위와 같다. 주가 곡선이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곡선을 이루고 있지는 않다. 2011년 6월 40$가량의 주가를 가졌었지만, 현재는 우여곡절 끝에 35$가량의 주가를 가진 상태이다. 2.. 2020. 12. 23. 신용대출을 막으면 영끌이 막힌다고? 11월 14일, 정부에서 신용대출을 막는 정책을 발표했다. 얼마 전부터 빚을 내서 주식을 하는 '빚투'와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사는 '영끌'을 막기 위해 신용대출을 막는다는 소문은 무성했지만, 실제로 정책을 발표한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사항은 무엇일까? 1. 적용 시점은 이번 달 30일 2. 연소득 8천만원 이상, 1억 이상 신용대출 시 원리금 상환액 < 소득의 40% 3. 신용대출 1억 이상 시, 주택 구매하면 신용대출 회수 4. 연소득 2배 이상의 신용대출 제재 1. 영끌이란? 영끌은 흔히 아는 것과 같이 '영혼까지 끌어모아서'의 줄임말이다.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말이지만, 최근 부동산에서 가장 자유 사용되는 것 같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집값이 어마어마하게 오르.. 2020. 11. 15. 전세금도 보험이 된다고?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 뭔데? [02_부동산 오답노트] - 부동산 오답노트 - 조합원 입주권 매매 필자와 위와 같이 영끌을 이용한 매매와 조합원 입주권 매매를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필자와 같은 사회 초년생에겐 시드 머니가 부족하여 전세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 매매는 내가 집주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이 덜하다 처도, 전세를 들어가게 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게 가장 큰 걱정이다. 내가 나가려고 하는데,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아서 집주인이 전세자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나는 다른 집으로 못 가는 걸까? 다행히도, 이런 상황을 위한 보험이 있고, 최근 임대사업자로 등록된 모든 사람은 가입을 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렇다면 '전세 보증보험'은 무엇이고, 얼마를 내면 가입할 수 있을까? 전세 보증보험이란? 전세 보증보험은,.. 2020. 11. 6. 부동산 오답노트 - 조합원 입주권 매매 나날이 아파트 시설이 좋아지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청약 당첨이 되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조합원 입주권 매매이다. 그렇다면, 조합원 입주권이란 뭘까? 1. 조합원 입주권이란? 새로운 아파트가 지어지면, 누가 들어가는 걸까? 크게 두 경우가 있으며, 조합원 입주권을 가진 사람들과 분양권을 가진 사람들이 입주를 하는 것이다. 분양권은 청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인데, 조합원 입주권이란 무엇일까?? 조합원 입주권은 재개발을 시작할 때 철거할 건물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권리이다. 이러한 조합원의 권리를 재개발 건물이 완공되기 전에 거래를 할 수 있는데, 이것이 조합원 입주권이다. 2. 조합원 입주권 vs 분양권 분양권.. 2020. 10. 17. 초년생의 부동산 고민 매매 vs 전세? - 초보자의 전세 분석 이전 글에서 매매를 했을 경우 이자와 상환 일정에 대해 계산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영끌'해서 집을 사기가 부담스럽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쩔 수 없이 전세를 들어가 돈을 모은 후 매매를 해야 한다. 전세의 경우, 많은 빚을 지고 들어가기엔 돈이 아깝기 때문에 최대한 빚을 줄이고 가는 것이 대다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을 포기하고, 경기권 집에서 4년 전세 후 서울권 매매를 한다는 가정을 가지고 계산을 진행하였다. 경기권 전세 4년 -> 매매 Case 경기권 아파트들 중, 필자가 실제로 고민한 아파트의 경우 완공된 지 21년가량 되었고, 실평수는 20평 언저리인 아파트가 전세 25,000만원 가량에 거래되고 있다. 필자가 가정한 자본이 1억원이였기 때문에, 전세 대출 1억 5천만원으로 시작을.. 2020. 10. 9. 초년생의 부동산 고민 매매 vs 전세? - 초보자의 매매 분석 "살 수 있으면 사라"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문제가 부동산이 아닐까 싶다. 최근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위의 말이다. 필자와 같은 박사를 마치고 사회에 이제 발을 막 디딘 초년생의 경우 매매와 전세 중 무엇이 맞을까? 필자의 경우 박사과정을 한 후 입사를 하였기 때문에 고연차로 입사가 가능했고, 운이 좋게 대기업에 들어갔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 비해 대출이 조금 더 나오는 상황이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영끌'을 해서 집을 산다면 그만큼 많은 이자의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다면 2년 혹은 4년간 전세로 살고 돈을 자금을 모으고 집을 구매하는 게 더 현명한 선택일까? 정말 단순화한 후 계산을 해보자. 1. '영끌'을 해서 집을 산다면? 위의 그래프는 필자가 아는 한 서울 아파트 집값의 2015년 이.. 2020.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