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anklin Resource는 1947년 뉴욕주에 설립된 회사로, 벤저민 프랭클린의 얼굴을 로고로 두고 있다. 로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벤저민을 존경하여 로고로 삼았다고 한다. 금융업을 주로 다루며 개방형 뮤추얼 펀드, 폐쇄형 펀드, 면세 펀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글 작성 기준 시가 총액 12.52B$이며, 주당순이익 1.59$, 배당률 4.48$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주여서 그런지 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많이 받아 베타 지수는 1.25로 큰 편에 속한다.
1. 주가 변화

Franklin resources의 주가 변화는 위와 같다. 주가 곡선이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곡선을 이루고 있지는 않다. 2011년 6월 40$가량의 주가를 가졌었지만, 현재는 우여곡절 끝에 35$가량의 주가를 가진 상태이다. 2014년 6월까지는 주가가 어느 정도 우상향 하였고, 2013년 7월 3:1의 비율로 액면분할을 진행하여 주가가 상승하였었다. 하지만 그 후 점진적으로 주가가 하락하였고, 20년도 3월 COVID-19로 인해 17까지 주가가 떨어졌었다. 그 후 어느 정도 회복하여 현재는 24.82$의 주가를 가지고 있다. 많이 떨어진 주가로 인해 배당금이 올랐으며, 주당 1.12$로 4.5%가량의 배당률을 가지고 있다.
2. 배당 History

Franklin resources는 39년 동안 배당을 유지하고, 증가시켜온 배당 귀족이다. 현재 배당률은 세 전 4.48%, 세 후 3.8%가량으로 꽤 준수한 배당률을 가조 있다. 1년에 4번 3, 7, 9, 12월에 배당락일을 가지고 1, 4, 7, 10월 배당을 진행하며, 주당 0.27~0.28$가량의 배당을 제공한다. 해가 바뀔 때마다 배당을 0.01$씩 증가시키고 있으며, 배당락일 이후 주가 회복 기간 또한 대부분 1자리 수로 상당히 짧은 주식이다.
3. F-스코어 평가

BEN의 F-스코어 평가 결과이다. 총 9개의 항목에서 6점을 얻었다. 점수를 얻지 못한 부분은 비유동 부채 비율과, 매출 총이익, 그리고 총자산 회전율이다. 총자산 순이익률이 개선되었으나, 비유동 부채 비율이 증가하였고, 총 자산 회전율과 매출 총이익이 감소하였다.
4. 공박사의 의견
오답노트를 작성하며 느꼈던 점은, 펀드를 주로 다루는 회사이지만 주가가 많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요새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채권보다는 주식이 많이 선호를 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인지 프랭클린 리소시스의 주가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으며, F-스코어 평가 점수 역시 낮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COVID-19의 회복과 시간의 지남에 따라 주가가 회복되고 있고, 무엇보다 든든한 배당 귀족이기 때문에 투자를 고려할만한 주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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